공황장애(panic disorder)는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불안중에서도 통제할 수 없는 불안, 마치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는 불안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은 자신의 의지로 극복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고
병원의 약물치료에 주로 의존하게 되는 증상 중의 하나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신체적 건강이나 심리적 건강에 대하여 자기치료자이다.
슈바이처 박사도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자신이 의사인 것을 모르고
병원의 의사를 찾아간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자가치료가 안될때, 스스로 의사역할을 하지 못할때, 전문가를 찾아가게되는 것이다.
자신이 해결하기 어려울때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 중의 하나이다.
세상의 어떤 분야이든지 대부분 전문가가 있게 마련이기에.
그래서 공황장애의 경우도 전문가인 의사를 찾아가 약물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인 현실인 것 같다.
공황의 경우 심리치료, 최면으로 치유된다고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필자의 만난 공황증상을 가진 많은 내담자들이 최면으로 호전되었다.
공황이라는 것은 필자의 이론과 경험에 의하면 학습된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담자들은 과거에 무엇인가 답답하고 죽을 것 같았던 때가 있었을 것이다.
어느덧 성인이 되었고 비슷한 조건이 형성되었을때 비슷한 감정, 즉 심한 불안에 휩싸이게 되는 것이
바로 공황인 것이다.
공황은 심한 불안이며, 심한 불안중에서도 의식적으로는 원인을 찾기힘든 불안인 것이다.
최면 기법인 연령역행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치유작업을 하면
호전될 수도 있는 것이 공황증상이다.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불안, 그중에서도 공황때문에 약을 복용하며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요즘은 일일생활권이며, 포항의 경우 KTX도 개통되어 있으니
포항시민들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공황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있다면
우주심최면센터를 찾아와서 새로운 삶을 찾는다면
필자로서는 크나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주심최면센터 원장 박동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