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중반 여성으로 10년전부터 우울증이 심해져서 집에서 불끄고 나오지 않고 자살시도도
한 번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문제로 1년가량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했어요.
이 보다 더 힘든 것은 작년부터 이유를 모르는 식이장애(거식증)로 인해 음식을 먹으면
위가 부담스럽고, 명치통증, 가슴답답함과 트림이 나서 하루종일 음식을 한 숫가락
정도 밖에 먹지 못하고, 그 원인이 대학 때 술을 매일 많이 먹어 위가 헐어서 그런
것으로 알았어요.
대학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다했지만 원인을 찾아내지 못했어요. 정신과에서 우울증, 불면증,
식이장애 질환진단까지 받아 몇 년을 병원에 돈쓰고 시간쓰고 전전긍긍 죽는 삶을살았어요.
너무 못먹으니 건강상에 문제가 많이 일어나고 짜증이 나서 애들과 남편에게 심한 말을 하게되고
건강을 찾아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싶어서 최면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의사 선생님은 최면이 10명 중에 2명만 걸리고 나머지는 안된다고 해서 많은 기대는 하지 않고
상담을 했어요.
근데 최면 원장님은 누구나 최면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좀 안심이 되었어요.
최면상담을 통해 음식을 거부하는 이유가 아픈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생긴 불안, 두려움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나의 인생은 나의 것이고 나의 몸은 나의 것이고 내가 삶의 주인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마음을 털어내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고, 불안증세와 강박증세를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과 의욕이 생겨요.
다들 힘 내시고 우주심최면센터에서 상담 한 번 받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