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광장공포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가면 생각이 없어지고 호흡이 가빠지면서 주저 앉게까지 되는 증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군생활 중 집합이나 훈련조차 힘들었었습니다.
그래서 휴가 중 아버지의 권유로 최면 상담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tv에서 보던 최면만을 생각해서 진짜 최면이라는게 효과가 있는지도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면담을 가진 후 최면을 통해 상담을 받으니 과거의 자신에게 묶여 살았던 저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장면들을 하나 둘씩 고쳐 나가면서 묶여있던 저를 풀어주고 긍정적인 면들을 밖으로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전에는 불안하고 자신감도 없고 답답하고 자존감마저 낮았지만 상담을 통해 모든 단점들을 보고 느끼니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당당하게 말하고 저를 표현하면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확신을 가집니다.
단점들을 지워주시고 새로 탈바꿈한 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