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머니가 아버지에 대한 의심으로 가족이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의붓증이 의심되었고, 처음에는 병원에 있는 정신과를 가야 하나, 아니면 심리상담으로
치료가 가능한가 고민이 많았습니다.
초기상담으로 먼저 심리치료부터 해보고 , 최후에 병원을 가는게 어떻겠냐는 선생님 권유에 최면상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정도 상담 받고, 어머니의 의심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알게되었고,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많이 의존하기도 하고, 어린아이로 보는 심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결과를 갖게 된것은 어머니도 선생님을 믿고 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기때문에 효과가
극대화 된것 같습니다. 덕분에 어머니는 스스로 자신이 의심의 마음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고,
덕분에 부모님의 관계가 호전되었습니다. 이쪽으로 연결해서 상담받길 진짜 잘한것 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