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년 동안 아무런 이유없이 몸이 시름시름 아프고 속이 메스껍고, 머리가 아파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고,
잘 때 가슴을 조이는 느낌때문에 잠을 못잤습니다.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눈을 떠면 오늘 하루를 어떻게 버틸지 매일매일 걱정을 했습니다.
음식을 보면 임신한 사람처럼 냄새도 맡기 싫어서 먹으면 토하고 그걸로 인해 면역이 떨어져 대상포진이 와서 작년 6월부터해서 경대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지금까지 먹고 견디지만 여전히 쓰리고 따가운 증상이 계속 되었습니다.
그리고 답답해서 숨을 몰아 될 때도 있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병원에 가서 갔는데도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고, 굿 4~5회했으나 효과가 전혀 없었습니다.
남편이 심리치료를 해보자고 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이 곳을 알아내어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방법을 다 했는데 안되어서 이 상담으로 좋아질까 의심을 했습니다.
나는 마음이 많이 불안정하고 몸이 너무 불편해 집중력이 떨어져 일반최면으로는 힘들고 원장님이 개발한 우주심최면으로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처음 상담할 때 누워있는데 불안해서 눈을 떴다 감았다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상담 받고 나서는 몸에 힘이 빠져서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상담마치고 집에와서 누워 있는데 수면제 먹은 것처럼 몸이 나른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과정이 지나고 나니 뭔가 몸이 개운하다는 느낌이
들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전에는 몸이 아파서 그 상태가 지속되면 우울과 불안이 동반되어 왔는데
지금은 기분이 좋고, 전에 가고 싶었던 모임에 가서 웃고 전에 먹지 못했던 돼지고기라든지 밥을
먹었는데 속이 편안했습니다.
내한테도 이런 날이 있는가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원장 선생님에게 이 은혜를 잊지 못한다고 남편에게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최면센터에서 상담을 받게 해준 남편에게 고맙다는 생각이듭니다.
평생을 이렇게 아프다가 죽을 것같아서 항상 불안했는데 상담을 받고 좋아져서
전에 가보고 싶었던 곳에 갈 수 있어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저 처럼 힘드신 분은 최면상담을 받아보시면 분명히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