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에게 화가 나던 내모습
최근 가정사로 힘든일을 겪은 제가 어느새 세상둘도없는 아이들에게 그일로 인해 온갖 화를 다 내고 있는모습을 발견하게 되았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상담이나 치료라도 해볼까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알아보던중
우주심쵭면센터로 결정하게 되었지요 . 너무 힘든 시기였기에 무엇이라도 나를 변화시킬수만 있다면. 하고 찾은 곳에서
최면치료와 심리상담을 통해 제 안의 저를 보면서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원장님도 맘이 아픈 사람을 잘 다독이시며 상담을 이끌어 주셔서 인지 정말 답없을것 같은 제마음에 변화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방문할때마다 달라진 표정을 보시고 깜짝 놀라셨다고도 하시구..암튼 저는 그곳에서 저의 아프고 지친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이제는 여느때처럼 생활할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결코 어려운 걸음이 아닌데 어렵게 생각했던 심리치료. 지금도 혹시 그때의 저처럼 힘겨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쯤은 상담이라도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