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때부터 신체가 힘들어지거나 정신적으로 힘든일이 닥칠때마다 우울과 무기력이 찾아왔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릴시절은 그냥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 그 상태가 사라지곤했습니다.
<그 시간만은 다 하기 싫고 아무도 만나기 싫고 밥을 먹어도 맛도 없고 냄새도, 남에 말도 안들리고 손도 떨림 현상>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도 그 주기가 더 짧아지면서 모든게 하기싫어지는 현상이 자꾸 나타나게 되어 정신과 상담을 하였으나 그냥 얼마의 상담과 2주치의 약물로 치료가 다였습니다.
그약은 먹어도 효과는 그리 좋아지질 않았습니다.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나면 그 상태가 사라지곤 하는데
그 반복이 너무 싫어 고민 고민하다가 남편이 이 최면센터를 인터넷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상담과 최면을 받고 나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서 상태가 사라진건지 그것을 구별은 안가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편안하게 안정되었고 빠른 시간안에 회복되어 이렇게 후기를 몇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