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후반의 남자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 때는 학회장도 지냈고 말을 잘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중요한 모임이나 행사 때
말을 하게되면 긴장하거나 당황하여 말을 잘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문제로 최면 상담을 받았습니다. 발표불안의 원인을 찾아 보니 초등학교 2학년 때 소풍가서 노래자랑을 하는데
애들과 선생님이 억지로 시켜서 부끄럽고, 창피한 경험이 있었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발표를 하는데 잘하지 못해서 창피하고
긴장하고 부끄럽고 당황스런 기억이 있었습니다.
박원장님이 하시는 말을 잘 듣고 어릴 때 가졌 던 불필요한 감정을 제거하고 오해된 생각을 제거하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져 모임에서 자신감 있게 발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