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이 홈페이지를 보고 이곳에 예약을 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10여년간 장사를 하면서 그 스트레스를 술로 해소하였습니다.
얌전하게 그냥 마시면 되는데 술을 마시고 나면 꼭 아들에게 전화를 하거나
친척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과거 속상한 일들을
반복해서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처음에는 들어주던 아들이나 친척들도
제가 술마시고 전화를 하고 기겁을 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고, 자식들도 외면한 상태에서
둘째아들이 최면을 권유하였습니다.
설마 10여년의 술문제가 개선될까 하였는데
최면을 통해 과거의 억울한 것이 마음에 응어리가 되어
술만 마시면 생각나서 그렇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술냄새만 맡아도 싫을 정도가 되었고,
이제는 지인들에게 술을 마시지 않고 취미를 가져보가로 말하고는 합니다.
사람들과, 가족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재미, 내 자신과 인생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의 재미를 다시 되찾게 되었습니다.
술과는 영원히 안녕입니다.
술에 빠져서 자신과 타인을 괴롭히는 분들에게 이 센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